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삭제주의와 포괄주의 (문단 편집) === [[나무위키]] === >(기본방침 2.3) 기본적으로 나무위키에는 어떠한 주제의 문서도 작성할 수 있으나, 본 기본방침과 기본방침에 의해 권위가 부여된 기타 규정에 의해 작성이 제한되는 경우는 예외로 한다. [[나무위키]]는 기본적으로는 기본방침을 통해 포괄주의를 택하고 있음을 명시해두고 있으나, 무제한적인 포괄주의적 서술은 [[규정]] 및 규정에 정해진 [[토론]]을 통해 막고 있다. [[나무위키]]에서는 이와 관련된 예시로 [[노잼]] [[드립]]을 모은 [[문서]]의 존치 여부에 대한 [[토론]], 혹은 전반적인 노잼 드립 교정에 대한 시도(프로젝트)를 볼 수 있다. 또한 [[나무위키]]는 [[규정]]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위키]]라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방침에서 포괄주의를 명시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삭제주의가 포괄주의보다 지지를 받는 경향이 나타나는 경우도 생각보다 적지 않기도 하다. 나무위키 내에서 규정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용자들은 상당수가 포괄주의보다는 삭제주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며[* [[위키백과]]의 그것과 같은 엄격하고 세세한 [[규정]]에 의해 엄밀하고 깔끔하게 작동되는 [[위키]]에 대한 선호가 이러한 경향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도 있다. 또한 [[엔하계 위키]]의 원조인 [[리그베다 위키]]가 포괄주의적 성향이 강했던 것에 대한 반발심이 작용한 결과일 수도 있을 것이다. 한편으로는 리그베다 위키와 마찬가지로 포괄주의적 성향이 강한 [[리브레 위키]] 등의 다른 엔하계 위키들과의 차별화를 추구하고자 하는 움직임의 결과물일 수도 있다. 여담이지만 상기한 리브레 위키 등의 여러 엔하계 위키들에서는 나무위키를 삭제주의적 성향이 강한 위키로 [[평가]]하면서, 나무위키와의 차별화를 추구하기 위해 포괄주의적 성향을 강화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경우도 많다.], 이렇게 삭제주의를 선호하는 목소리가 나무위키 내에서 상당한 규모의 [[여론]]을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나무위키]]에서는 일단 한 번 어떠한 표현이 규제대상이 되기 시작하면 그 규제조항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극단적이게 되기 쉬운 편이기도 한데, 이것도 역시 [[규정]]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나무위키의 특성에 기인하는 바가 크다. 나무위키에선 기본적으로 [[표현의 자유]]보다는 규정이 우선시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높은 확률로 삭제주의와도 연계되곤 한다. 반면 포괄주의는 표현의 자유와 연계되는 경우가 많아서 이러한 경향과는 좀 거리가 있는 편.] [[위키 갤러리]]에서 삭제주의자와 포괄주의자를 일컫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은어인 '[[삭제충]]'과 '존치충'은 그 의미가 확장되어서 나무위키의 이러한 상황을 비꼬는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 기본방침에서는 포괄주의를 명시하고 있지만 사용자들 사이에서는 오히려 삭제주의가 보다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이 비꼼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리브레 위키]]에서는 위키 갤러리에서 주로 사용하는 '삭제충'과 '존치충'이라는 용어 대신 '[[https://librewiki.net/wiki/%ED%95%9C%EA%B5%AD%EC%96%B4_%EC%9C%84%ED%82%A4%EB%B0%B1%EA%B3%BC#.EC.9C.84.ED.82.A4.EB.B0.B1.EA.B3.BC.ED.99.94|위키백과화]][[https://librewiki.net/wiki/%EC%9C%84%ED%82%A4%EB%B0%B1%EA%B3%BC%ED%99%94|(위백화)]]'라는 용어로 나무위키의 이러한 상황을 [[비판]]하고 있으며, [[더위키]]에서도 마찬가지로 나무위키의 상황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은 [[위키백과화]] 문서가 존재한다.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인지 [[나무위키]]에서는 삭제주의와 포괄주의 간의 대립도 심한 편이다. 특히 삭제주의가 신규 사용자의 유입과 정착에 도움이 되는 지의 여부를 놓고 [[논쟁]]이 많은 편. 삭제주의자 측에서는 [[엔하계 위키]]로서 출발했던 나무위키가 지니고 있었던 [[진입장벽]]을 삭제주의를 통해 개선하였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반면 포괄주의자 측에서는 삭제주의가 오히려 새로운 진입장벽을 만들었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한편 [[나무위키]]에서는 [[문서]]의 존치 기준 이외에도 [[위키]]의 전반적인 [[규정]]에 관해서도 삭제주의와 포괄주의의 입장이 서로 갈리는 경향이 있다. 삭제주의자는 일반적으로 규정을 절대적으로 신성시하며 [[위키백과]]의 그것과 같은 엄격하고 세세한 규정을 세워야 한다고 보는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포괄주의자는 일반적으로 위키를 위해서 규정이 존재하는 것이지 규정을 위해서 위키가 존재하는 것은 아니라는 관점에서 위키백과의 그것과 같은 엄격하고 세세한 규정을 꺼려 하는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다. 즉 삭제주의자는 보통 규정을 절대적으로 우선시하는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고, 포괄주의자는 그 반대의 입장에 서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러한 논의에 있어서는 보통 삭제주의자의 목소리가 강하게 규정에 반영되는 경향도 있으며 그 결과 나무위키의 규정은 [[리그베다 위키]]나 다른 [[엔하계 위키]]들의 규정은 물론이고 [[한국어 위키백과]]의 규정보다도 오히려 더욱 길고 복잡해지기에 이르렀는데, 이는 규정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나무위키의 특성에 기인한다. 삭제주의자는 보통 포괄주의자에 비해서 좀 더 규정을 중시하는 시각에서의 의견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고, 규정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나무위키의 특성상 당연히 그러한 시각의 의견이 위키의 운영에 보다 쉽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나무위키에서는 포괄주의자보다는 삭제주의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규정이 만들어지거나 수정되는 경우가 많고, 규정이 적용될 때에도 마찬가지로 포괄주의자보다는 삭제주의자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이렇게 대체적으로 삭제주의자들에게 유리하게 흘러가는 나무위키의 분위기에 대한 포괄주의자들의 불만도 적지 않은 편이기도 하다. 옳고 그름에 문제가 있는 서술들은 애초에 삭제주의와 포괄주의의 성향 차이에 대한 토론까지 이어지지 않는다. 삭제주의자는 틀렸다는 걸 증명하기 힘들고 포괄주의자는 필요하다는 것을 증명하기 힘들 때 삭제주의 대 포괄주의 이념 차이에 대한 토론까지 이어지게 된다. 이쯤 되면 '이게 위키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그냥 아무거나 다 가져오라는 겁니까?' 부터 시작하여 나중에는 뇌피셜이네 제멋대로네 위키를 망치네 하면서 비방과 인신공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